원광디지털대학교

지난 6월 1일과 2일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 원광디지털대학교 서울캠퍼스 대강당에서 요가명상학과 20주년 특별 기획 히말라야 요가명상 워크숍이 개최됐다.

본 워크숍은 특별히 요가명상학과 학생들을 위해 ‘빠딴잘리 요가쑤뜨라이 실질적 적용(Practical application of Yoga Sutra by Patanjali)을 주제로 진행됐다.

6월 1일 개회식에는 인도 리시케시에 거주하는 스와미 리따완 지가 방문했는데, 스와미 리따완 지는 스와미 라마와 스와미 웨다 바라띠지의 제자로 전통에 헌신하는 3대 계승자이며, 스와미 라마 사다카 그라마(SRSG)를 대표하는 수장(pramukha)이다.

[리시케시 히말라야 요가명상 본부]

[히말라야 요가명상 창시자 '스와미 라마지']

함께 참석한 윙 융캉 선생님과 부인 푸 투엣 이엔 선생은 싱가포르 히말리야 요가명상센터장이다. 리시케시에 있는 스와미 라마 사다카 그라마 아쉬람의 총지배인인 라빈드라 사후 선생도 배석했다.

[히말라야 요가명상 지도자]

개회식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 웰빙문화대학원 서종순 원장, 박승태 요가명상학과 학과장, 요가명상학과 이경선 교수를 비롯해 재학생과 동문들 150명이 대강당을 꽉 채웠다.

[김윤철 총장]

[서종순 교수]

[이경선 교수]

한국 히말라야명상센터에서는 1대 스와미 라마의 제자이며 前 카이스트대 교수인 이종원 박사,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이자 히말라야 요가명상 한국지부 임원인 김미경 교수, 2일 동안 워크숍 통역을 담당한 이희정과 김영기가 무대에 배석했다.

스와미 리따완 지는 6월 1일 <관절과 분비샘운동>, <쁘라나야마>, <명상안내>, 6월 2일에는 <요가쑤뜨라와 자기변환>을 강의했으며, 융 캉지는 1일 <노력의 이완>, 2일<명상에 대한 안내>를 강의했다. 아짜리야 라빈드라 사후 지는 6월 1일 <소화호흡>, <요가쑤뜨라와 당신>, 2일에는<하타요가(아사나, 쁘라나야마>, <소화호흡>을 강의했다.

[히말라야 요가명상 수장 스와미 리따완 바라뜨 지]

[싱가포르 히말라야 요가명상센터장 융 캉지]

[아짜리야 라빈드라 사후 지]

행사에 참여한 학우들에게는 히말라야 요가명상 워크숍 수료증이 수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