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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대학과 함께 걸어온 명예로운 발자취’... 2023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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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3-08-25 | 조회수 | 830 |
‘우리 대학과 함께 걸어온 명예로운 발자취’... 2023학년도 1학기 교직원 정년식 열려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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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발전에 매진해 온 교직원들의 정년식이 열렸다.
지난 21일 익산 본교에서 열린 교직원 정년식에는 정년을 맞이한 차(茶)문화경영학과 송해경 교수와 김덕요 사무처장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차(茶)문화경영학과 송해경 교수는 2006년 우리 대학에 임용돼 약 17년간 근무하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차문화경영학과 학과장,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차문화경영학과장과 부산캠퍼스장을 역임해왔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차학회 이사, 사단법인 한국차인연합회다도대학원 교수, 2022 하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인사위원, 서울시 문화재 전문위원,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송 교수는 2019년 우수 강의상, 2021년 공로상, 2023년 제41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김덕요 사무처장은 2006년 교무처로 신규 임용돼 기획처, 기획조정처 등을 거치며 약 17년간 우리 대학의 발전에 매진해왔다. 2015년에는 공로상, 2018년에는 근속상을 받았으며 많은 직원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김윤철 총장은 “오늘 정년식은 우리 대학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온 두 분의 공로를 기리는 마음으로 열었다.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금껏 우리 대학을 위해 노력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퇴임 교직원을 격려했다.
송해경 교수와 김덕요 처장은 “이 자리에 서니 우리 대학에 첫 출근을 하던 때가 떠올랐다. 처음 임용되던 날이 생생한데 어느덧 17년의 세월이 흘렀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젊은 우리의 꿈을 만들어주고 삶을 지탱해준 고마운 직장이었다. 교직원으로 있는 동안 동료들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퇴임식을 무사히 맞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퇴임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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