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인상학 1호 박사 주선희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정년퇴임 새로운 시작

원광디지털대학교 얼굴경영학과 개설 이전에 이미 1만회 이상 인상학 강의를 한 주선희 교수를 만나 정년퇴임 이후의 새로운 시작을 듣는다.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명예교수. 출처: 한국풍수신문]

◎ 퇴임 이후, 지난날 얼굴경영학 개설과 첫 강의 시간을 떠올리면 지금은 어떤 느낌이세요?

얼굴경영학 개설과 첫 강의는 89년도 부터 2006년까지 해오던 것이라서 당연하게 했습니다. 그 당시에 학생수는 60명으로 시작해서 학과장을 맡았고 지금은 제1기 제자가 학과장을 맡아서 행정일을 보고 있습니다.

강의 8과목을 그대로 맡고 있고 학생들의 질의응답을 인터넷으로 매일 전하고 있습니다.

◎ 퇴임은 또 다른 시작인데 어떤 준비, 계획이신지요?

퇴임 전에도 방송 예능프로를 했는데 여러곳에서 같이 해보자는 제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쪽에 특히 장애인이나 미혼모에 관한 일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강이나 오프라인 강의에서는 항상 얼굴을 읽어 드리고 있습니다.

연구자료 목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은 무료로 3대(부모님,자신, 자녀)에는 기질과 속성 성격이 운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사진을 공개 할 수 있는 분이면 1,000명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인상학 1호 박사로 많은 활동을 하셨는데 기억에 남으시는 일은?

고교 시절 친구와 시골 장터에서 감을 파시는 할머니를 만나서 어떻게 살아 오셨는지 얘기를 들으면 인상 공부에 도움 될꺼라는 생각에 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친구한테 먹게하고 밤 늦도록 얘기하다 집에 갈 교통비까지 다 써버려서 걸어서 집에온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데로 얼굴 근육이 만들어져서 인상이 되고 그 인상으로 사람이 함께 일하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생겨나면 성공으로 이어지겠죠, 전국적으로 많은 곳에서 강의를 해왔고 인상학 1호 박사로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르침 주신 스승님에 대한 얘기 좀 해주세요?

아버지가 스승님 이세요. 어릴 때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이 빠지는 것 같아도 콩나물이 자라듯이 몸도(마른, 뚱뚱한, 통통한)균형을 맞춰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아버지 같으시면 어떻게 판단하셨을까 생각하며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 얼굴경영학 공부하시는 후학도들에게도 한 말씀 해주시죠?

얼굴경영학으로 만나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행복했으면 합니다. 인상학은 기질과 속성이라서 이해를 잘하면 세상은 공평하고평등하다는 것을 우리는 느낍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얼굴경영학 연구를 같이 하고싶습니다.

◎ 지철 인터뷰는 "주선희 교수의 얼굴경영학은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 감사드린다는 세상사에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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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철 인터뷰, "인상학 1호 박사 주선희 교수"...원광디지털대학교 정년퇴임 새로운 시작 [한국풍수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