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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아일보] 실습-현장 체험학습 강화… 사이버대학 한계 넘어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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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5-30 | 조회수 | 171 |
[동아일보] 실습-현장 체험학습 강화… 사이버대학 한계 넘어선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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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는 평생교육 시대에 제2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사이버대학교로 웰빙건강·한국문화·실용복지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2002년 개교해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원광디지털대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약 70%는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100% 온라인으로 운영되는 사이버대학임에도 불구하고 원광디지털대는 전국 6개 지역 캠퍼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건강약선학과는 서울·대전·익산캠퍼스에 약선조리 실습실을 갖추고 있으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교수와 함께 직접 요리 실습을 진행한다. 사회복지학과는 전북 지역의 노인요양시설과 실버타운을 탐방하며 실무 중심의 현장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등 실습과 체험이 중요한 학과들은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온라인 강의의 한계를 효과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장학제도 역시 폭넓은 사회적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특징이다. 성적 우수자뿐 아니라 1인 가구, 1인 가장, 주부, 직장인, 만학도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SOLO 가장 장학금’은 25세 미만 자녀 또는 65세 이상 부모를 부양하는 입학생에게 수업료의 30%를 감면하며 ‘1인 가구 장학금’은 만 20∼30세의 1인 가구 학생에게 수업료 20%를 지원한다. 주부 및 직장인 장학금은 관련 서류 제출 시 연속 2회까지 2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만학도 장학금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교내 장학금과 더불어 국가 장학금까지 중복 수혜가 가능해 재학생 10명 중 6명이 실질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의 자부심이 곧 대학의 자부심’이라는 원칙 아래 더 많은 학생이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새로운 길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다음 달부터 202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1차 모집은 6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2차 모집은 7월 19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총 3개 학부, 17개 학과로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약선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이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자는 2·3학년 편입학이 가능하다. 특히 산업체(기관) 위탁교육 협약을 맺은 재직자 또는 신규 협약 체결자는 일반전형 대비 경쟁률이 낮은 산업체 전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을 위해 6월 11,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온라인 입학설명회가 열린다. 원격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1회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자는 카카오톡 인증을 통해 전형료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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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현장 체험학습 강화… 사이버대학 한계 넘어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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