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6월 19일(일), 몽골 자원봉사단을 출범하고 현지 봉사활동을 위해 출국했다.

봉사단은 19일부터 26일까지 7박 8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찾아 의료 및 미용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원광재단 100주년 및 원광학원(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원광대병원)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합동 자원봉사활동으로, 봉사자는 사전 모집을 통해 구성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약 20여명의 자원봉사단으로 꾸려졌다. 이번에 자원봉사자로 선발된 학생은  △조르드가르마(상담심리학과 16학번, 한방진료보조) △김양숙(한방미용예술학과 14학번, 미용헤어) △여유정(전통공연예술학과 16학번, 미용헤어)  △장효정(한방건강학과 13학번, 한방진료보조) △지윤진(한방건강학과 14학번, 한방진료보조) △하미현(한방건강학과 15학번, 한방진료보조) 씨로 총 6명이며, 교직원으로는 △김효철 기획처장(한방미용예술학과장) △정상진 대외협력팀장 △한재성 기획예산팀장이 참가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역시 몽골 현지를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지 교육기관과의 교류도 진행할 계획이다.

남궁문 총장은 "해외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많은 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 의료뿐만 아니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광학원 봉사단 출범식 테이프 커팅 몽골 현장]

[원광학원 봉사단 단체사진]

[울란바토르 현지 풍경]

[울란바토르 현지인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

[울란바토르 자원봉사 활동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