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제목 | 대만 타이페이 해외 풍수 답사단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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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5-11-13 | 조회수 | 5303 |
대만 타이페이 해외 풍수 답사단 진행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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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 동양학과는 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는 주말(대개 10월말- 11월초)에 '조인철교수와 함께 하는 해외풍수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월 29일(목)부터 11월 1일(일)까지 3박 4일간 대만 타이페이 지역에서 '제4회 2015 해외 풍수 답사'의 일환으로 학술 답사 및 국제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풍수 답사단'은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를 비롯해 약 35명의 재학생, 졸업생, 가족 등으로 구성됐다.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는 "이번 해외풍수답사를 통하여 대만의 풍수 유적을 돌아봄으로써 대만 풍수의 특징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가졌으며, 그 외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만의 풍수사와 교류함으로써 한국술수학의 명문인 원디대 동양학과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해외풍수답사를 진행한 동양학과에 따르면 "장개석능침의 풍수, 타이페이 101빌딩의 풍수, 야류지질공원을 탐방하여 대만의 지형과 관련된 풍수를 살펴봤고, 대만에서 활동 중인 풍수사의 사무실을 방문해 양국 전문가 간의 술수학에 대한 열띤 토론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만의 풍수동향도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해외풍수답사 5주년을 맞이해 더욱 색다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본토 깊숙히 들어가 중국풍수의 진수를 살펴보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동양학과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해외풍수답사에 참여를 원하는 원디대 학생, 가족, 동문들은 동양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해외 풍수 답사단'은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를 비롯해 약 35명의 재학생, 졸업생, 가족 등으로 구성됐다. 동양학과 조인철 교수는 "이번 해외풍수답사를 통하여 대만의 풍수 유적을 돌아봄으로써 대만 풍수의 특징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가졌으며, 그 외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만의 풍수사와 교류함으로써 한국술수학의 명문인 원디대 동양학과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각인시키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해외풍수답사를 진행한 동양학과에 따르면 "장개석능침의 풍수, 타이페이 101빌딩의 풍수, 야류지질공원을 탐방하여 대만의 지형과 관련된 풍수를 살펴봤고, 대만에서 활동 중인 풍수사의 사무실을 방문해 양국 전문가 간의 술수학에 대한 열띤 토론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만의 풍수동향도 살펴봤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해외풍수답사 5주년을 맞이해 더욱 색다른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중국 본토 깊숙히 들어가 중국풍수의 진수를 살펴보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동양학과에서는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년 해외풍수답사에 참여를 원하는 원디대 학생, 가족, 동문들은 동양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5 대만 타이페이 풍수답사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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