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오현지 원우,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 수상 쾌거

- 세계 3대 정상급 요리대회서 단체전, 개인전 동상 수상

- 오현지 원우, "건강한 한국 음식 세계에 알리는 전문가 될 것"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오현지 씨,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 수상]

사이버대학교 특성화 명문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에서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오현지 원우가 국가대표자격으로 세계적인 요리 대회 '2014 룩셈부르크 요리 월드컵(2014 Luxembourg Expogast World Cup)'에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2014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은 WACS(세계조리사연맹)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정상급 요리대회 중 하나로 4년마다 룩셈부르크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룩셈부르크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5일간 진행, 총 105개 팀, 2천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했습니다. 

웰빙문화대학원 오현지 원우는 한식재단의 "2014 한식셰프 외국 요리 대회 지원 대상자"에 선정되어 출전하게 되었으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동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에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님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입니다"라며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으며,  오현지 원우는 "큰 대회에서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한국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화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