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4월 30일(토)부터 5월 1일(일)까지 상담심리학과에서 춘계 MT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펜더믹 상태였지만, 상담심리학과 김영혜학과장님과 재학생들은 대면하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줌이라는 화상 공간에서도 상호작용을 꾸준히 이어왔다.

상담심리학과 특성에 맞게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사람 만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진행해온 결과 소소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준비를 MT로 시작했다.

이번 춘계 MT에서는 김영혜 학과장님께서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다.

이 특강으로 인해서 상담심리학과 재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알고 표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교수와의 대화, 조교와의 Q&A로 재학생의 질문을 받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학교생활이 조금 더 유익할 수 있는 시간을 갖았다.

2년만의 대면 모임이지만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은 단합된 모습과 개개인의 끼를 발산하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MT였고, 다음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