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김영혜 상담심리학과장(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장)이 지난 6월 27일(목),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커뮤니티케어시대, 상담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의 실천방향과 제안’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세미나는 노인 관련 복지기관에 근무하는 실무자 또는 노인상담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커뮤니티케어시대, 왜 지금 노인복지상담인가?’를 주제로 권중돈 목원대학교 교수가 기조강연을 했다. 이어 발표는 남석인 연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장 희유스님-서울시어르신상담센터의 실천경험과 제안 △고현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교육부장-노인상담교육 운영현황과 제안 △김영혜 원광디지털대학교 교수(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장)-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의 실천경험과 제안의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