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천강의] 손톱 위에 예술을 펼치다
안녕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기초네일아트 이론 및 실습>을 강의하고 있는 교수 신은정입니다.우리는 보통 네일아트를 ‘1cm 화폭의 예술’, ‘끊을 수 없는 마약’과 같다고 합니다. 한 번의 네일아트 시술로 보여주는 큰 효과를 경험 하고 나서, 다시 원래의 손톱대로 돌아왔을 때의 허전함, 초라해 보이는 느낌 등을 참을 수 없어 다시 네일아트를 하기 때문인데요, 손톱은 우리 인체 중에 가장 작은 부분이지만, 그 작은 손톱 위에 여러 가지 컬러를 바를 수 있고, 원하는 그림을 그릴수도 있죠. 특히 요즘은 걸 그룹들이 손톱 위에 컬러를 바르는 것을 벗어나 화려한 장식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렇지만 네일아트는 이런 미용적인 측면으로 아름답고 화려하게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약하고 찢어진 손톱을 보수하는 것, 손톱이 너무 작거나 너무 큰 손톱을 보완해주는 것, 물어뜯는 손톱의 교정, 파고들어가는 손발톱의 교정, 감염되거나 병든 손톱을 정확하게 인지하여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등, 이상상태의 손톱을 올바른 형태로 만들어주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과 손톱을 만들어 주는 것을 진정한 네일아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은 우리 인체 중 가장 작은 부분이지만,
그 작은 손톱 위에 여러가지 컬러를 바를 수 있고,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네일아트를 '1cm 화폭의 예술'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네일아트는 미용적인 측면으로 화려하고 고급스럽게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과 손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네일아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톱 위에 펼쳐지는 작은 예술, 재미있고 신기한 네일아트의 세계로 지금 초대합니다.
- 과목 : 기초네일아트 이론 및 실습
- 교수 : 신은정 교수님
WDU추천강의는 개설 학기 기준으로 개발된 것으로, 현재 학기 개설 여부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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